3월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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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연관 암호화폐 회사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WLFI가 러시아, 북한, 이란 등 제재 대상과 연루되어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AML/KYC 검증 논란과 회사 측의 반박을 확인하세요.

미국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 연관 암호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새로운 서한을 받았습니다. 엘리자베스 워렌과 잭 리드 상원의원은 WLFI가 러시아, 북한, 이란, 토네이도 캐시 등 제재 대상과 연계된 주체들에게 $WLFI 토큰을 판매했으며, 이는 미국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초기 토큰 구매자들이 회사 내 의사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우려하며, 트럼프 가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이 회사가 의심스러운 구매자를 걸러내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시 단체 Accountable.US는 WLFI가 북한 라자루스 그룹과 연관된 지갑에 1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판매하고, 제재된 러시아 환전 도구 및 이란 암호화폐 거래소 등으로 토큰을 이동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상원의원들은 이러한 연결고리가 회사의 취약한 검증 시스템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월드 리버티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정치적 권한이 없는 사설 암호화폐 회사”로서 이해 상충이 없으며, “사전 판매 시 엄격한 AML/KYC 검사를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이들의 ‘수백만 달러’를 거부했다고 주장했지만, 상원의원들은 감시 단체의 발견이 이와 상반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키워드: 트럼프 암호화폐,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WLFI, 국가 안보, AML/K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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