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 2026

암호화폐 프로모터 ‘비트코인 로드니’가 1.8조 원 규모 하이퍼펀드 사기 혐의로 11개 연방 기소에 직면했습니다. 와이어 사기, 돈세탁, 불법 송금 사업 등 중대한 혐의와 함께, 그의 체포와 재판 과정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암호화폐 사기 위험성에 대한 경고.

온라인에서 ‘비트코인 로드니’로 알려진 암호화폐 프로모터 로드니 버튼이 1.8조 원 규모의 하이퍼펀드 암호화폐 사기 사건과 관련하여 연방 검찰로부터 대폭 확대된 기소에 직면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 지방법원에 제출된 추가 기소장에 따르면, 버튼은 현재 총 11개의 연방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와이어 사기 공모, 두 건의 와이어 사기, 일곱 건의 돈세탁, 그리고 무허가 송금 사업 운영 한 건이 포함됩니다. 이는 지난 2024년 1월 처음 제기된 두 건의 무허가 송금 혐의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사건의 중대성을 보여줍니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버튼은 2020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하이퍼펀드 사기를 통해 모은 자금을 개인의 호화로운 생활 유지에 사용했으며, 이는 당초 약속했던 암호화폐 채굴 사업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버튼은 와이어 사기 공모 및 각 와이어 사기 혐의당 최대 20년, 각 돈세탁 혐의당 10년, 무허가 송금 사업 혐의당 5년 등 최대 수십 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는 2024년 1월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는 편도 티켓을 소지한 채 체포되었으며, 도주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보석이 거부되어 현재까지 구금 상태에 있습니다.

한편, 2025년 들어 암호화폐 서비스 분야에서 발생한 도난 피해액은 이미 30억 달러에 육박하며, 이는 2024년 전체 피해액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특히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바이비트(ByBit) 15억 달러 해킹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암호화폐 관련 범죄 속에서 ‘비트코인 로드니’ 사건의 확대 기소는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시장의 사기 위험성과 규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감시와 법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용어 설명

  •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으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해 보안을 유지하며 거래되는 화폐.
  • 와이어 사기: 전화, 이메일 등 전자기기를 이용한 사기 행위로, 재산 편취 목적.
  • 돈세탁: 불법 자금의 출처를 숨겨 합법적인 자금처럼 보이게 하는 행위.
  • 하이퍼펀드: 기사에 언급된 1.8조 원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 프로젝트.
  • 무허가 송금 사업: 정부 인허가 없이 자금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법 사업.

키워드: 비트코인 로드니, 하이퍼펀드, 암호화폐 사기, 기소, 돈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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