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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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당국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상업은행이 51% 이상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만 발행을 허용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추진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한국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강력한 규제안을 추진합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일환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상업은행이 51% 이상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성 확보와 투자자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

지난 12월 1일, 여당 관계자, 금융위원회(FSC) 공무원, 은행 산업 대표들이 참여한 비공개 회의에서 논의된 이 안건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에 대한 오랜 논란을 ‘컨소시엄 형식’으로 해결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은행 업계의 입장이 조율됨에 따라, 은행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될 전망입니다.

국회는 정부에 12월 10일까지 법안 초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며, 미제출 시 의원 발의를 통해 입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종 법안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국회 통과가 예상됩니다. 한국의 이러한 규제 움직임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중요한 선례가 될 것입니다.


📚 용어 설명

  • 스테이블코인: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법정화폐 등에 가치가 연동됩니다.
  • 컨소시엄: 특정 목적을 위해 여러 기업이나 단체가 협력하여 만든 연합체.
  • 디지털자산기본법: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의 발행, 유통 등을 규율하는 포괄적 법률.
  • 금융위원회(FSC): 한국의 금융 정책 수립 및 금융 감독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
  • 원화 스테이블코인: 대한민국 원화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

키워드: 한국 암호화폐 규제, 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기본법, 상업은행,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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