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UAE가 AI,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 경제 협력을 대폭 확대합니다.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인공지능, 식량, 미용, 콘텐츠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상호 이익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합니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경제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기간 중 개최된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양국은 기존의 원전, 방산, 건설을 넘어 AI, 에너지, 해운 등 미래 지향적인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AI 분야는 식량, 미용, 콘텐츠 등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아부다비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등 한국 주요 기업인과 UAE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이익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천궁 II, 바라카 원전 등을 한국 기업의 땀과 열정, 양국 협력의 결실로 평가하며 깊은 유대감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한국과 UAE는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강력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경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키워드: 한국 UAE 경제 협력, AI 인공지능, 에너지, 첨단 산업, 기술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