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6

인도 은퇴 엔지니어가 가짜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과 앱에 속아 약 1억 3천만 원을 잃었습니다. 왓츠앱을 통해 유인된 수법과 피해 사례를 통해 유사 암호화폐 사기 피해를 예방하세요. #암호화폐사기 #투자피해 #가짜앱

인도에서 한 은퇴 엔지니어가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약 1억 3천만 원(13만 3천 달러 상당)을 잃어 인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는 왓츠앱 그룹에 초대되어 ‘프로페서 라잣 베르마(Professor Rajat Verma)’라는 인물과 애널리스트 ‘미나 바트(Meena Bhatt)’를 소개받았습니다. 이들은 ‘531 DBS 주식 수익 성장 자산 그룹’이라는 명목의 그룹에서 활동하며 투자자들을 유인했습니다.

사기범들은 피해자에게 www(dot)ggtkss(dot)cc라는 도메인에서 가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 앱은 일반 투자자에게는 접근 불가능한 ‘블록딜’ 및 ‘고가치 IPO 배정’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였습니다. 피해자는 처음 100만 루피(약 130만 원)를 예치한 후 5천 루피(약 6만 5천 원)를 인출할 수 있었고, 이는 사기범들이 신뢰를 얻기 위한 전형적인 수법이었습니다.

신뢰가 형성되자, 사기범들은 피해자에게 캐피탈 스몰 파이낸스 은행 IPO 구독 및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기 위해 더 많은 금액을 입금하도록 설득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여러 은행 계좌와 UPI(통합 결제 인터페이스)를 통해 총 1,200만 루피(약 1억 3천만 원)를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잔액을 인출하려고 하자, 사기범들은 20%의 수수료를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계정을 동결해버렸습니다. 자신이 사기를 당했음을 깨달은 피해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교한 방식으로 개인을 유인하는 암호화폐 투자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 용어 설명

  •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시장.
  • IPO (기업공개): 비상장 기업이 주식을 일반에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것.
  • 자사주 매입: 기업이 유통되는 자사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행위.
  • UPI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 인도에서 사용되는 실시간 계좌 이체 시스템.
  • 블록딜: 기관 투자자 간 대량의 주식을 매매하는 장외거래.

키워드: 암호화폐 사기, 가짜 투자, 인도 경찰, 투자 피해, 왓츠앱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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