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 2026

리비안이 첫 Autonomy & AI Day에서 자체 개발 AI 칩과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개하며 테슬라보다 저렴한 ‘Autonomy+’ 구독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AI 기술 혁신으로 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예고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리비안이 첫 ‘Autonomy & AI Day’ 행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모델, 차량용 컴퓨터, 그리고 새로운 자율주행 칩을 포함하는 통합 자율주행 스택을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발표에도 불구하고 RIVN 주가는 하루 동안 최대 9% 하락했으며, 이는 OpenAI의 동시 발표와 경쟁사의 자체 AI 칩 개발 소식으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도 2%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체 AI 하드웨어를 개발하면서 엔비디아와 같은 기존 공급업체에 압력을 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리비안은 2026년 초 2세대 차량에 탑재될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 ‘Autonomy+’를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리비안의 자체 개발 Autonomy 프로세서와 내부 컴퓨터 시스템으로 구동됩니다. ‘Autonomy+’는 월 49.99달러 또는 일시불 2,500달러라는 경쟁적인 가격 옵션을 제공하며, 이는 테슬라의 FSD(Supervised) 서비스가 월 99달러 또는 일시불 8,000달러인 것과 비교할 때 현저히 저렴한 수준입니다. 리비안은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RJ 스캐린지 리비안 CEO는 “AI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속도로 기술과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리비안의 소프트웨어 중심 접근 방식이 이제 AI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리비안은 북미 전역 350만 마일에 달하는 도로에서 ‘유니버설 핸즈프리(Universal Hands-Free)’ 주행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곧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 업데이트는 운전자 피로도를 줄이고 경쟁사의 반자율 주행 기능과 차별화를 꾀하며, 강화 학습 기반으로 하드웨어 변경 없이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용어 설명

  • **AI 칩 (AI Chip):** 인공지능 연산에 최적화된 반도체 칩. 자율주행 등 복잡한 AI 기능 구현에 필수적입니다.
  • **자율주행 시스템 (SelfDriving System):** 차량이 운전자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 판단 및 제어를 수행하는 기술 시스템.
  • **강화 학습 (Reinforced Learning):** 인공지능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행동을 학습하는 머신러닝 방법.
  • **Autonomy+ (오토노미+):** 리비안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 구독 서비스의 명칭입니다.
  •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SoftwareDefined Vehicle, SDV):**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능 개선 및 추가가 가능한 미래형 자동차 개념.

키워드: 리비안, 자율주행, AI 칩, Autonomy+,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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