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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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암호화폐로 국제 범죄 조직을 운영한 라이언 웨딩에 1500만 달러 현상금을 걸었다. 테더 USDT를 자금 세탁에 악용한 ‘현대판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검거가 임박했으며, DOJ는 32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암호화폐를 악용한 국제 범죄 조직 운영 혐의로 전 올림픽 선수 라이언 웨딩에게 1500만 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다. ‘현대판 파블로 에스코바르’라 불리는 웨딩은 마약, 무기, 인신매매 및 살인 지시 혐의를 받으며, FBI 10대 지명수배자다. 최근 FBI는 그의 네트워크 일부를 급습, 10명 이상 체포하며 검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특히 테더(Tether)의 USDT 스테이블 코인으로 자금 세탁하며 전통 금융 시스템을 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FBI 국장은 웨딩을 현대판 파블로 에스코바르에 비유하며 정의 구현을 강조했다. 미 법무부는 수사를 통해 32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와 코카인 1톤, 총기류, 현금 등을 압수했다. FBI는 1년 넘게 그를 추적했으며, 극도로 폭력적인 그의 수십 건 살인 지시 혐의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사법 당국의 강력한 단속 의지를 나타낸다.


📚 용어 설명

  •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분산원장으로 거래된다.
  • **스테이블 코인:**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법정화폐 등에 가치를 연동한 암호화폐.
  • **USDT:**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
  • **자금 세탁:** 불법 자금의 출처를 숨기고 합법적인 자금처럼 위장하는 행위.

키워드: FBI, 암호화폐, 라이언 웨딩, 자금 세탁, US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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