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 2026

K9 Finance, 시바리움 브릿지 해킹 피해 보상 요구하며 시바 이누 팀에 최후통첩. 2026년 1월까지 미이행 시 DeFi 파트너십 단절 위협. 암호화폐 커뮤니티 이목 집중.

시바리움의 공식 파트너인 자산 스테이킹 플랫폼 K9 Finance가 시바 이누 팀과의 관계 단절을 경고하며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발생한 시바리움 브릿지 해킹 사건으로 K9 Finance와 사용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K9 Finance는 시바 이누 팀에 2026년 1월 6일까지 피해 사용자들에게 완전한 보상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파트너십에 대한 공식적인 재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경고는 K9 Finance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9월 해킹으로 K9 Finance는 KNINE 토큰 70만 달러 이상을 포함하여 이더리움(ETH), 시바 이누(SHIB), LEASH, ROAR, TREAT 등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에서 손실을 입었습니다. 당시 시바 이누 팀은 해커에게 훔친 자금을 반환하지 않는 조건으로 50 ETH의 보상과 불기소 약속을 제안했습니다. 반면, K9 Finance는 동결된 토큰 반환을 위해 5 ETH의 현상금을 내걸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킹은 플래시 론을 이용해 460만 BONE 토큰을 획득, 시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의 검증자 투표권 3분의 2를 일시적으로 장악하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9 Finance DAO는 해킹 이후 시바 이누 팀이 요청한 모든 프로토콜을 준수했으며, 수개월 동안 소통 채널을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합니다. K9 Finance는 “시바 팀이 요청한 모든 단계를 따랐으나, 더 이상 소통이나 지침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 결정이 ‘드라마’를 만들려는 시도가 아닌, 보유자들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K9 Finance는 이번 최후통첩을 통해 시바 이누 팀에 해킹 피해 보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용어 설명

  • 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코드로 운영되며 커뮤니티 소유의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조직입니다.
  • Shibarium: 시바 이누 생태계를 위한 레이어2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거래 속도와 확장성 개선을 목표합니다.
  • 브릿지 (Bridge):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에 자산을 전송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 DeFi (Decentralized Finance):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공되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 플래시 론 (Flash Loan): 담보 없이 대출받고 같은 거래 내에서 상환하는 초단기 대출로, 디파이 공격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 K9 Finance, 시바리움, 시바 이누, 브릿지 해킹, 암호화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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